

전남 순천 워케이션
필독사항
본 프로그램은 2025 한국관광공사 X 전남관광재단 워케이션 프로그램입니다.
■ 참가비 및 지원금 안내
[순천만국가정원 캐빈하우스 │ 주중기준 2박 │ 1인 1실 기준]
- 지원금 반영 참가비 : 70,000원
- 전남관광재단 지원금 : 200,000원
- 한국관광공사 지원금 : 30,000원 (+여행자보험 비용지원)
- 기존 상품가 : 300,000원
※ 숙박일수 변경에 따라서 지원금 및 참가비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.
■ 주의사항
※ 예약확정전에는 객실 및 오피스 이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.
※ 체험프로그램의 경우 현지 업체 사정에 따라 이용이 불가하거나 대체될 수 있습니다.
※ 기본 제공되는 체험프로그램 외 다른 체험프로그램 변경 시 추가요금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■ 제출서류
- 참여 전 : ①사업자등록증, ②재직증명서 ③참가신청서(별도양식제공)
- 참여 후 : ①워케이션 증빙사진, ②설문조사 참여
*설문조사 : 이메일 발송예정이며 참가자 전원 모두 부탁드립니다.(미참여시 추후 워케이션 이용이 제한됩니다.)
*증빙사진 : 지원기관에 증빙 제출용, 참가자 인원 관계없이 기업별로 각 1건 진행 (오피스, 숙소, 체험_미이용시 미해당)
■ 지원조건
- 주중기준(화~목 숙박기준)으로 워케이션 참여
- 최소2박3일, 최대3박4일
※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은 불가하며, 전남관광재단의 지원만 가능합니다.
(금액은 상이해질 수 있음)
※ 해당 상품은 2박3일 또는 3박4일만 신청 가능합니다.
※ 캐빈하우스는 월요일 입실 또는 퇴실이 불가합니다. (에코촌은 월요일 입실 가능)
※ 성수기 (7월~8월), 연휴기간의 경우 금액이 변동되거나 예약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.
제가 순천 정원을 방문하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 사실 방문하기 전에는 막연히 아름답겠지 하는 정도로만 기대했는데, 실제로 가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넓고, 깨끗하고, 평화로운 공간이었습니다. 정원 전체가 잘 관리되어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습니다. 단순히 꾸며놓은 공간이 아니라, 오랜 시간 동안 자연과 사람의 손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느낌이어서 더 인상 깊었습니다. 특히 순천이 이렇게 자연을 보존하면서 동시에 가꾸고 있다는 점에 감탄했습니다. 저는 사실 순천에 이렇게 큰 규모의 정원이 있는 줄 몰랐는데, 막상 직접 체험해보니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. 곳곳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러움이 참 좋았습니다. 억지로 꾸며놓은 느낌이 아니라, 본래 자연이 가진 아름다움을 존중하면서 잘 살려낸 것 같아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. 정원 안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. 풍경을 바라보면서 일하는 것은 평소와는 또 다른 여유와 특별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. 분위기 자체가 하나의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. 방문하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되는 경험을 했습니다. 일상에서 벗어나 이렇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. 사실은 정원에 오기 전에는 다른 습지를 가보려고 계획했었는데, 이곳을 둘러보니 굳이 가지 않아도 될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. 오히려 정원만으로도 하루가 훌쩍 지나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. 다만 워낙 넓다 보니 정원을 다 둘러보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. 다음번에는 시간을 여유롭게 내어 정원을 구석구석 다 돌아보고 싶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방문은 제게 큰 만족과 행복을 안겨주었습니다. 조만간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 이런 프로그램과 공간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. 순천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정원이라 생각합니다.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
